오늘은 냉동식품에 대한 리뷰를 준비해 보았다. 최근 필자가 우연히 발견한 제품인 멕시카나 마늘간장 닭간정이다. 에어프라이 없이 전자레인지만으로도 충분히 바삭한 식감을 내는 신기한 제품이다.
냉동 닭강정 추천: 멕시카나 마늘간장 닭강정 내돈내산 후기
배민B마트에서 구매하다.
올해 라이프 스타일에서 가장 크게 변화된 점은 배민B마트를 들 수 있다. 마침 이벤트를 통해 첫이용자들에게 1달동안 1만 5천원 이상 구매 건은 배달비를 안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만 오천원을 채우기 위해 다른 제품들을 기웃거리다, 하필 간편하게 닭강정이 먹고 싶어 주문하게 되었다.
간단한 조리법
이 제품은 다른 제품들과 차이점이 있었다. 바로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전자레인지로만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전자렌지는 예열이 필요 없고 빠르기 때문에 정말 조리가 간편했다.
브라질산 닭정육 사용
퍽퍽살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닭강정이다. 육질이 부드러운 브라질산 닭정육을 메인 원재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닭강정 세계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좋고 품질이 좋아 마트나 닭집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종류이다.
바삭한 것이 강점
3번 프라잉 공법을 통해 바삭한 식감을 구현해 낸 제품이다. 보통 이런 제품들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많이 하지만, 앞면에 있는 설명 대로 700W 기준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2분 정도 데워 먹으면 충분하다. 보통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눅눅해져 바삭함이 덜한 느낌이 있지만, 이 제품은 전자렌지 조리도 충분히 바삭하다.
간단한 맛 후기
맛은 대체로 평범한 편이다. 대학생때 학교 근처에서 먹었던 치킨집의 간장치킨 맛과 상당히 흡사했다. 그만큼 드셔보시는 분들 모두 어디선가 먹어봤던 친근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제품이 냉동 제품이고, 에어프라이어를 거치지 않고 전자렌지만 거쳐도 이러한 맛과 식감을 낸다는 것이다. 너무나 간편하고 맛있는 양질의 제품이다.
결론
멕시카나 마늘간장 닭강정은 7~8천원 대의 제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맛과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과장을 보태지 않고, 냉동실에 항상 챙겨 놓을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적어도 이번 한달 동안은 치킨집에 주문을 할 일이 없어 보인다. 다음번에는 양념맛도 리뷰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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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원고료와 제품 협찬 없이,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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