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이나 사료 성분 관리를 위해 조단백질 함량은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영양 성분을 고려하거나 식품 성분을 분석할 때 조단백질 계산과 조단백질 분석 방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단백질이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계산 원리와 분석 방법의 장단점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조단백질 함량 계산 방법 분석 방법 대표 이미지

조단백질이란?

조단백질은 식품이나 사료에 포함된 총 질소 화합물을 기반으로 산출한 단백질 양을 의미합니다. ‘조’라는 말은 순수한 단백질 외에도 요소, 아미노산, 암모니아 등 다양한 질소 함유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조단백질은 실제 단백질 함량보다 약간 높은 수치를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식품을 고를 때, 축산물이나 식물성 단백질 제품에서 영양성분표에 표시된 조단백질 함량을 참고하게 됩니다. 반려동물 사료에서도 조단백질은 필수 표기 항목으로, 성장기나 활동량에 따라 필요한 함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단백질이라는 개념은 건강한 식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단백질 함량 계산 원리

조단백질 함량은 시료 내에 포함된 총 질소 함량을 측정한 후, 이를 단백질 환산계수로 곱해서 계산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환산계수는 6.25인데요, 이는 단백질이 평균적으로 16%의 질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과학적 가정을 기반으로 합니다.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질소 함량 × 6.25 = 조단백질 함량

 

다만, 식품의 종류에 따라 이 환산계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밀 단백질은 5.7, 우유 단백질은 6.38 등의 다른 계수가 적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조단백질 계산을 위해서는 해당 식품의 특성에 맞는 환산계수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미노산 구조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들은 반드시 1개 이상의 질소를 포함합니다.

조단백질 분석 방법 2가지

조단백질 분석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이뤄집니다. 하나는 켈달법이고, 다른 하나는 듀마스법입니다. 두 방식 모두 시료 내의 질소를 측정한 뒤 단백질 함량을 유추하는 방식입니다.

켈달법은 전통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방식으로 정확도와 신뢰성이 높은 편입니다. 황산을 사용해 시료를 분해한 뒤, 생성된 질소를 측정해 조단백질 함량을 산출합니다. 다만, 분석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듀마스법은 고온 연소 방식으로 시료를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분석 속도가 빠르고, 화학약품 사용이 없어 환경 친화적입니다. 다만, 장비 비용이 높고 시료 준비에 정밀함이 요구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 방법의 요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켈달법: 신뢰도 높고 정확하나 분석 시간 길고 위험 물질 사용
  • 듀마스법: 빠르고 안전하지만 장비 비용 부담 있음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조단백질이 무엇인지, 조단백질 함량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그리고 조단백질 분석의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조단백질 함량은 식품 영양정보나 사료 성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조단백질 계산 방법과 분석 원리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석 목적이나 식품 종류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최종적인 영양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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