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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대형 마트에서 우연히 구매하게 된 캔커피인 칸타타 블랙 플러스에 대한 솔직 후기이다. 필자는 평소에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계통의 페트커피 혹은 캔커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해왔다. 여기에 기능성을 가진 원재료가 더해진 새로운 제품을 만나게 되어 흥미를 갖고 마셔보게 되었다.

칸타타 블랙 플러스 솔직 후기

칸타타 블랙 플러스(Plus +) 내돈내산 후기

이마트에서 구매

어느날 이마트 셀프 계산대를 지나다 초록색 병의 새로운 칸타타를 발견하게 되었다.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니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지닌 원재료를 함유한 제품이었다. 바로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이라는 원재료인데, 275ml 용량의 한 병당 약 206.25mg가 함유되었다고 한다. 이 원재료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부차적인 장점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 함유

단 맛이 가미되지 않은 음료

칸타타 블랙 플러스는 단맛을 내는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가미되지 않은 블랙 커피 형태의 제품이다. 사실 이처럼 체지방 감소 기능성이 있는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은 제로 슈거 제품으로 존재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 보통 단맛이 가미되지 않은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 제품을 구매하시면 되겠다.

칸타타 블랙 플러스 정면 사진

일반적인 블랙커피 느낌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브라질의 커피 원두가 사용된 제품이다. 여기에 인도산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과 다른 첨가물이 함유된 형태의 제품이다. 맛은 그렇게 진하지 않은 일반적인 칸타타 블랙의 맛과 유사했다. 카페에서 구매하는 커피보다 이렇게 페트나 캔에 들어 있는 형태의 제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필자의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칸타타 블랙 플러스 원재료명

칸타타 블랙 플러스 카페인 함량은?

다른 커피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고카페인 함유'라는 표시와 '총 카페인 함량'이 표시되어 있다. 275ml 제품 기준 카페인 함량은 약 100mg이다. 맥심 커피믹스 1봉의 카페인이 약 40mg이니 2봉지보다 조금 많은 정도의 카페인이다. 일반적인 커피 가맹점의 톨사이즈 아메리카노의 카페인 함량이 약 150mg인 것을 참고하면 적당한 정도의 카페인 함량이다.

 

재구매 의사

재구매 의사가 있는 제품이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캔커피를 마실 때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을 추가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항상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제품의 출시는 매우 반갑다. 

 

결론

칸타타 블랙 플러스는 기존의 맛을 거의 훼손시키지 않음과 동시에 체지방 감소에 관련된 기능성 원재료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을 섭취할 수 있게 해주는 흥미로운 제품이다. 개인적으로는 당분간 편의점 등에서 캔커피를 구매하고 싶을 때 발견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구매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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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원고료와 제품 협찬 없이,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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